SISS 활동을 하면서 공부한 내용을 블로그에 포스팅하는게 습관화가 되어서, 꾸준히 시스템 해킹 위주로 공부한 내용을 올려왔다.
특히, BoB 9기를 준비하면서 Dreamhack 사이트에서 다시 시스템 해킹 내용을 정리하거나, Dreamhack Wargame이나 CTF 문제들을 찾아 풀어본 후 write up을 올리면서 포스팅 수가 올해 상반기에는 많은 편이었다.
티스토리 관련해서 이것저것 구글링에서 찾아보던 중에 구글 애드센스를 알게되었는데, 1200자 정도의 글이 5개 이상 있어야 한다는 여러 블로그 포스팅 말에, 기존에 올리던 글들 말고 다른 글을 작정하고 써서 올려야 하나 싶었다.
일단은 어떤 느낌(?)인지 알아보자는 생각으로 구글 애드센스 신청 방법을 찾아보며 티스토리 스킨의 html 코드에 신청 시 올리라는 스크립트를 올리고 신청을 해서 심사를 기다렸다. (그때가..언제지 올해 상반기였다.)
역시나, 구글 애드센스 심사로 통과되지 않았고, 심사 기준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니 검토해보라는 글에 역시 포스팅이 기준에 맞지 않았겠지...라고 생각했었다.
BoB 9기에 합격하고 한동안은 구글 애드센스로 뭘 해보자는 생각을 안 했었다.
프로젝트가 끝나고 다시 티스토리를 보니, 스킨 html 코드에서 <head>
태그 아래나 </head>
위에 코드를 넣으라고 했는데 </head>
아래에 넣었던 것이다...ㅇㅅㅇ (이걸 프로젝트 끝나고서야 보다니...)
또 기존에 썼던 글들 중 하나 전체 글 복사해서 글자수를 세봤더니 1200자 넘게 나와서 글로는 괜찮다고 생각했다.
다시 코드 위치만 수정한 후 구글 애드센스 신청을 했다.
그랬더니...!!!!
하루만에 메일로 답장이 왔고, 구글 애드센스 심사에 통과할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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